애착과 심리치료 - 상호주관성 이론
(애착관계의 발달) ----- 상호주관성 이론
포괄성
상호작용에서 일어나는 균열의 신속한 교정
갈등과 차이의 효과적인 극복
비언어적 경험에 접근 + 정신화 + 마음챙김
*상호 주관성 치료 : 전이-역전이의 실연
패턴
= process
= 욕구 <----> 시나리오 (자동화된) ** 환자와 함께 우리도 그 안에서 꼼짝 없이 갇힐 수 있다
"~ 내가 받은 인상을 말해 주었다"
--> "아하" 경험
"예상치 못한, 유용한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도록 하려면, 우리는 거듭해서 자각과 주도성을 불러 일으켜 어떤 실연을 헤쳐 나갈 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다"
우리는 치료자로서 전이-역전이 구도에서 우리의 역할을 실연하려는 힘과,
이런 힘에 굴복하거나 혹은 이러한 힘에 맞서 반사적으로 방어하지 않고
이것을 이해하려는 우리의 충동을 강화하는 상대적인 '객관성'사이에서 이와 유사한 긴장을 경험한다.
투사적 동일시 : 몸에서 몸으로의 의사소통(Karen Maroda, 1999)
* 환자는 때로는 반복되는 관계를, 또 때로는 요구되는 관계를 활성화시키는 갈등적인 충동을 갖는다
----> 불안정 애착 유형을 가진 사람들의 경우, 애착에 관한 지배적인 마음 상태는 해리되는 경향이 있는 정반대의 마음상태를 규칙적으로 동반한다는 애착 연구자들의 결론과 잘 맞는다.
ex) 무시형? 감정적인 친밀함에 거의 관심이 없는 것처럼 행동할 수 있다. (부인된 것은? 타인의 감정적 요구가 가져올 압박의 가능성에 대한 집착)
발달과정에서 충족되지 못한 욕구가 있고, 상대방에게 '충족되지 못하도록 하는 반응'을 유발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