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리뷰/대인과정접근
Chapter 5. 내담자의 감정 돕기
슬기로윤
2024. 4. 1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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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스럽기 때문에 감정을 회피한다x
원치 않는 대인관계 결과 때문에 감정을 회피한다.
나는 원치 않는 수치심을 느낄까봐 걱정한다.
이러한 이유로 나는 나의 어려운 감정을 축소하거나 회피한다.
p199하단의 질문을 중심으로,
감정에 대해 이야기하면 이해받지 못할 것 같다. 되려 지적질 당할 것 같다.
내가 울거나 약점을 드러내면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할 것 같다.
바라는게 없다(날 건드리지만 않았으면)
내가 슬픔을 표현하면 '뭐 저런애가 있지?'라는 눈으로 쳐다볼 것 같다.
(상처 받았던 경험?) 누구에게, 그사람의 어떤 말, 어떤 행동
어렸을 때 당신이_[수치심]__ 하게 느낄 때 부모님은 당신에게 어떻게 반응했나요? 괜찮다 이야기 해주었다. 진정한 공감?은 잘 모르겠다.
그때 부모님은 각각 무슨말씀을 하셨나요? __ 정확히 기억은 안난다. 엄마는 괜찮다 그런 이야기였던거 같고 아빠는 그냥 관심 없었던 듯 --> 부모님의 표정은 기억 안난다. 엄마는 걱정스러워 했고, 마음으로 이해해주려고 했던 듯, 아빠는 잘 모르겠음
어떤 위협을 느기는가? 어떤 위험을 느끼는가?
상담자는 특정 감정을 밝히도록 압박하지 않고
내담자가 보기에, 상담자가 '익숙하지만 원치 않는 방식으로 반응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 때,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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