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풍자 또 간집-성원분식

성원분식은 울산 동구에 위치하고 있다

 

 

내비찍고 가면

요런 간판을 볼수 있다. 

 

간혹 티맵 주소랑 네이버 지도 주소가 다른 경우가 있으니 한번 확인하고 가시길

 

https://map.naver.com/p/search/%EC%84%B1%EC%9B%90%EB%B6%84%EC%8B%9D/place/1469805724?placePath=?entry=pll&from=nx&fromNxList=true&searchType=place&c=15.00,0,0,0,dh

네이버 지도

 

 

다음 카카오 내비로는 이렇게 조회할 수 있다

https://place.map.kakao.com/14738400?referrer=daumsearch_local

성원분식

 

사장님이신지 잘 모르겠지만

서빙해주시는 분 말씀으로는

 

풍자 또간집 이후로

웨이팅이 생겼다고 한다

 

원래는 그 정도는 아니였다고 하고..

 

 

요기 저 쇠통(?) 이름을 정확히 모르는데, 저기서 숭늉을 떠서 주전자에 넣는 시스템이다

 

우리는 문쪽 자리에 앉아가지고

 

저 주전자에 물뜨러 오시는 분들이 있어 불편했다

 

가게 위치 상 저 자리밖에 자리가 없으신 듯

 

주전자는 옛날 맛(?)이 있다 

 

숭늉인지.. 밥물인지.. 그냥 아는맛임! 아는 맛, 속을 푸는 정도... 의 효과가 있음(주관적 의견)

 

 

 

 

우리는 보리밥 2개에 칼국수1개를 주문했다.

사진에서 보이듯이

양이 어마어마하게 많다

 

1인당 1개 메뉴 주문하면 될듯

 

우리는 처음가니까 맛이 궁금해서 3개 시켰다

 

그래서 국수는 좀 남김

 

보리밥이나 칼국수 전부 가격대비 괜찮은 맛 이었다

 

7천원 대비 1끼 먹는 정도에서는 훌륭

 

2인이면 14000원이니까

 

물가생각하면 상당히 매력적인 가격

 

주관적 취향에서는 "김치"가 최고로 맛있었다

 

다른 메뉴들은 무난무난

 

다른 테이블에서는 수제비도 많이 드시는 것 같앴다

 

수제비 맛이 궁금하긴 함(안먹어 봤기 때문에)

 

정리하면,

 

가격대비 만족

 

주차는 길가에 해야 되서 약간은 불편하지만

 

잘찾으면 있을 듯!

 

우리는 주말에 12시 이전에 갔는데 1팀이 대기중이었다

 

식사시간보다 빠르게 혹은 느리게 가면

 

웨이팅을 줄일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