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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쐬러 가고 싶어서 약 2달전 예약하고(숙박 기준)
다녀온 곳이다. 1박했다.
2층 특실이었고, 180,000원(주말 숙박)지불 했음
내비찍고 가다보면 길을 좀 돌아가게 되는데
저기 간판이 한자로 되어 있어서 주의깊게 봐야 입구를 찾을 수 있다.
간판 사진 꼭 참고하시길!!
네이버에 검색하면 잘 나오는데
"친절해요"가 리뷰에서 제일 많이 나온다.
그만큼 여기 사장님(?)들이 매우 친절하시다.
주차는 요 건물 앞에 가능하고, 3대까지 할 수 있다. 황리단길에 워낙 사람이 많다보니
들어가는 길이 험난하긴 해도
그래도 앞에 주차할 수 있어서 오고가기 편한 장점은 있다.
가장 큰 장점은 조식인데
일단 맛이 깔끔하고
시중에서 15000원은 받을만한 퀄리티로
적어도 내 입맛에는 good 이었다.
너무 짜지도 않고 너무 달지도 않은 적당한
사장님 음식솜씨 짱!!
가성비도 이만하면 괜찮고
적당히 쉬고 오기 좋은 장소로 추천한다.
★★★★☆ (되게 감동적이었어요!! 하면 별5개 줬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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