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을 맞이하여 "도지"를 다녀왔다
기념일이니까!! 상콤하게
평소에 잘 먹기 힘든
초밥 스타일! 찾아감
예약은 캐치테이블을 이용했다. 건물 지하(에어스타빌딩)에 주차 가능하며
우리는 7시 예약이었으니까
2시간 주차 넣어주시더라!
저녁만 하시는거 같던데, 캐치 테이블로 보면 pm6시, pm7시 이렇게 2타임 받으시는 듯
음식 사진 첨부해본다
뭐라뭐라 설명해주셨는데
사진찍기 바빠가지고
리액션도 굉장히 정제되어 있었던 듯
저 계란 모양이 가장 먼저 나온다(맛있음!)
사진이 순서대로는 아닌데,
김에 싸먹는거.. 고거는 사진을 못찍었다..(싸먹는거 맛있음!)
요사진은 연어를 구운건데
내 입에는 쫌 짰다(구운연어 별로 안좋아하는 1인)
회나 초밥은 전부 다 신선했던 듯하고
입안에 넣었을때
회+밥알이 가득차는 느낌이 좋았다
한끼에 1인당 6만원,
이정도 코스이면
가격대비 만족! 이라 할 수 있겠다
후토마끼에 매력은
한입에 넣기 어렵다는거
하지만 그만의 매력도 있는 듯
나는 쪼개서 먹음(입작음)
비가 와가지고
뭔가 취소할까..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취소가 당일은 어렵다(기본 예약금이 있음 - 1인당 3만원)
- 캐치테이블 어플 참조
음식 값결제시 예약금은 환불해주신다
정리하면,
주차편리, 친절, 깔끔하고 위생적인 인테리어/환경, 고급짐! 이런면에서 만족
맛은
가격대비 만족
다소 아쉬웠던 점은
새우 초밥과 된장국(무난무난 해서지, 맛은 있음)
연어는 내취향이 아니라, 별로라고 생각한 듯
타 가게에 비해 가격이 적절하고
한끼에 좀 투자하고 싶을때
기념일 있을 때 한번씩 가는 정도로는 괜찮은 듯
되게 럭셔리하고,,, 엄청 감동적인 맛이고,,
그런걸 원한다면, 다른 곳 가셔야 할듯
개인적인 감상평을 남긴 솔직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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