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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맛집

[맛집] 풍자 또간집 - 순례국밥

by 슬기로윤 2024.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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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은.. 바로바로.. 
튕긴 집..
 
그저 동네 가게일뿐이라며, 촬영을 거절하셨다고.. 한다.
 
그래서 가보았다..
 
가게는 요렇게 생겼다

영업시간 사진찍기

 
 
위치도 첨부해본다
 
https://place.map.kakao.com/199065090?referrer=daumsearch_local

순례국밥

울산 동구 남진길 80-12 (방어동 1022-6)

place.map.kakao.com

 
 
사진에서 보이듯, 동네 가게 처럼 생겼다
 
동네가게(?) 느낌이 풍긴다, 친숙한거지.. ㅋㅋ
 
주차장은 따로 없고
 
길가에 해야 한다.
 
평일 점심시간에 갔는데, 현대 직원분들로 추정되는 분들이 대기중이셨고
 
비교적 대기 없이 편하게 들어갔다(우리는 2명) (현대 직원분들은 5명)
 
대기표는 없고 오는 순서대로 안내해주신다
 

 
밥과 국은 요렇게 나온다
 
돼지국밥 단일 메뉴
 
순대국밥은 음씀
 
국물이 뽀얗다 맑은 국물이라 보면 된다
 
딱 좋아하는 스타일
 
들깨가루, 양념장, 새우젓, 이렇게 따로 준비 되어 있어, 본인의 입맛에 맞게 셋팅하면 된다(더좋음)
 

 
우리는 국밥2개에 치킨을 주문했다
 

 
비쥬얼은 요렇게 생겼다
 
겉절이랑 깎두기
 
겉절이는 신선했고
깎두기도 맛있었다
 
깎두기는 우리가 흔히 아는 사각 형태는 아니고
 
슬라이스? 얇은 형태로 되어 있다(사람마다 호불호는 있을 듯)
 
전반적으로 간이 세지 않고, 감칠맛 나는 느낌이랄까
 
저기 간장처럼 보이는 소스는 고기 찍어 먹으면 된단다
 
찍어 먹으면 존맛탱
 
한가지 아쉬운점은 고기가 흐물흐물? 거리는 게 있었는데
 
이건 국밥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인가.... 싶기도 하다..
 

유니치킨

 
인터뷰 해주셨던 분이 치킨 맛집이라고 했는데
 
진짜 치킨 맛집이다
 
바삭바삭하고
 
상콤하기도 하고
 
첫맛은 약간은 느끼하지만(튀김이라)
 
먹으면 먹을 수록 쫄깃하다
 
국밥으로도 충분히 배가 불러서
 
치킨은 먹다 남겨서 포장해왔다
 

*참고 : 밥은 쌀밥임

 
전반적으로 만족, 재방문 의사 있음, 별5개 충분히 줄것임 ㅋㅋ
 
또 갈거다
 
냉채수육먹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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