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무서운 진실1 부모가 정신질환이라면 부모는 나의 우주이며 온세상이다. 어린이라면, 유아라면 더더욱 그런 것 같다. 우리 부모에게 문제가 있다 생각하고 느낀다는 것은 '죄책감'을 유발하기에 고통스러운 것 또한 분명하다. 성인이 되면 이를 받아들이고, 경계를 세우고자 하는 것을 하게 되는 듯하다(이를테면, 독립 같은) 자녀 또한 "자신의 정서를 느끼고 수용"하는 것이 어려워진다. "정서를 관리"하는 것 또한 버겁다 정서를 인식하려면? 반응/신호를 먼저 탐색해야 한다 "목소리가 점점 커진다는 것을 깨달았다" "분노를 느끼고 있음을 깨달았다" 생각은 자신의 정서를 이야기해 줄 수 있다 "이러한 모든 병적인 생각이 마음 속으로 퍼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래서 슬픔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신체적인 감각 또한 이야기할 것이다 "마구 뛰.. 2024. 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