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는 나의 우주이며 온세상이다. 어린이라면, 유아라면 더더욱 그런 것 같다.
우리 부모에게 문제가 있다 생각하고 느낀다는 것은 '죄책감'을 유발하기에 고통스러운 것 또한 분명하다.
성인이 되면
이를 받아들이고, 경계를 세우고자 하는 것을 하게 되는 듯하다(이를테면, 독립 같은)
자녀 또한 "자신의 정서를 느끼고 수용"하는 것이 어려워진다. "정서를 관리"하는 것 또한 버겁다
정서를 인식하려면? 반응/신호를 먼저 탐색해야 한다
"목소리가 점점 커진다는 것을 깨달았다" "분노를 느끼고 있음을 깨달았다"
생각은 자신의 정서를 이야기해 줄 수 있다
"이러한 모든 병적인 생각이 마음 속으로 퍼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래서 슬픔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신체적인 감각 또한 이야기할 것이다
"마구 뛰는 심장, 가슴의 꽉 조임, 꽉 쥔 주먹이나 앙다문 턱, 떨리는 손, 상기된 뺨, 지끈거리는 관자놀이, 눈물, 땀나는 손바닥 등등"
고통스러운 정서가 인식된다면
이를 수용하기,알아차리기!, 판단은 no
자신의 감정에 주목할 수 있게 된 후에 그것에 기반하여 행동에 옮겨보라 (이부분에 대한 설명은 없다). 그 강렬함은 지나갈 것이며, 나중에 그 상황을 다룰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라
---> 지금-여기에서 그 감정에 따라오는 행동들을 하는 것을 의미할까?
감정을 관리하려면?
chat gpt
고통스러운 감정을 관리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일 수 있지만, 몇 가지 전략을 통해 그 감정을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습니다. 여기에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 인식하기: 먼저 고통을 느끼는 감정을 인식하고 인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에게 어떤 감정이 느껴지고 있는지를 인식하고 이를 인정하는 것이 관리의 첫걸음입니다.
- 자기 이해하기: 감정의 기원과 그 감정이 발생한 이유를 자세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이해는 자신의 감정을 받아들이고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감정을 표현하기: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감정을 다루고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가족, 친구, 또는 전문 상담가와 이야기하거나 감정을 기록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하여 감정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 심호흡 및 명상: 심호흡이나 명상과 같은 심리적 기법은 감정을 관리하고 집중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기법은 감정적 안정성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활동 및 운동: 운동이나 취미와 같은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감정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신체 활동은 신경 활동을 조절하고 감정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자기 관리: 충분한 휴식, 영양, 수면을 취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은 감정을 관리하는 데 중요합니다.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유지함으로써 감정적 안정성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 전문 상담: 만약 감정을 관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전문 상담가와의 상담을 고려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전문가는 감정을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다루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믿을 만한, 가까운 사람에게 이야기하고 공유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덧붙여, 다른 사람들이 당신의 이야기를 경청하지 않거나 타당화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
이러한 전략들을 사용하여 고통스러운 감정을 관리하고 이를 통해 감정적 안정성과 웰빙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덧붙여, 5. 활동 및 운동과 관련하여, "가족의 무서운 진실" 책에서는
너무 많이도 적게도 말고 적당한 휴식을 취하라!를 1번으로 제시하고 있다.
그와중에 오타 발견 "가족의 무서운 진실" 110page 두번째줄 : 타당화하지 않을 수도 있라는 -> 타당화하지 않을수도 있다는
나의 부모가 경계선 성격이라면
"누가 뭐라하든, 이해해주지 않든, 나의 느낌/감정/생각은 틀린게 아니다"
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도서리뷰 > 애착, 가족치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부갈등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0) | 2024.03.12 |
---|---|
경험에 대한 자기의 태도 : 매몰/정신화/마음챙김 (1) | 2024.02.15 |
정서조절과 애착 (0) | 2024.02.01 |
애착 이론과 애착 치료 (2) | 2024.02.01 |
잃어버린 육아의 원형을 찾아서 (0) | 2024.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