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결혼생활을 방어하라(패배적 발상은 굿바이!)

 

시월드에서 쿨한여자로 살겠다

기다림은 끝났다. 이제는 내 자신이 변해야 한다. 며느리들이여, 쿨한 여자로 살자. 시월드에서 당신의 결혼 생활을 지켜줄 특급 솔루션!

저자

수잔 포워드

출판

영림카디널

출판일

2018.04.10

 

 

다른 사람의 변화를 기대할 수 없다

(시어머니 혹은 남편)

 

"나의 태도"를 정하는데는 시간이 걸린다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

 

1. 자주 북받치는 감정을 누르며 관리하기

= 이성과 분별력을 갖기 (빛에 적응하는 단계)

 

2. 나를 위해 할 수 있는 일 하기(나에게 집중하기)

: ex 명상, 심호흡, 인생에서 결정적인 새로운 국면에 들어서고 있다고 스스로 말해보기

 

3. 나를 되돌아보는 공간 만들기

: 관찰자가 되어보기

(갈등상황에서 나와 그 상황을 바라보기)

 

4. 흔한 함정

1) 피해자 심리에 사로 잡히기
나는 피해자다 (근원: 무기력한 분노, 무력감)
그릇된 생각 바로잡기(나는 할 수 없다 -----> 나는 아직 해보지 않았다)

2) 과잉대응하기
감정폭발, 발끈, 호통, 분노, 침묵 등
=> 과잉이다 아니다를 어떻게 구분하지?
"팸, 어떤 공격에 대해서 지나치게 반응하는 경우의 99퍼센트는 우리가 예전에 마무리 짓지 못한 일에 반응하는 것이에요, 과거에 생긴 분노를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일에 반영하는 것이죠"

가벼운 공격이지만 늘 참지 못한다면?
- 주위 사람들에게 히스테리가 있다는 말을 듣는다
- 정당한 불평을 해야 하는 경우, 당신을 양치기 소년처럼 취급하면서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 문제는 당신이라는 인척의 입장이 강화된다
- 감정이 앞서고 당신이 하는 말에 누구도 귀를 기울이지 않기 때문에 자신이 부끄럽고 부족하다고 느낀다

어떻게 과잉반응임을 알수 있나?
- 방금 들은 말이 잔인했나?
- 방금 들은 말이 내 존엄성을 깎아 내렸나?
- 방금 들은 말이 모욕적이었나?
- 방금 들은 막이 욕이었나?

3) 미온적으로 반응하기
미온적 반응, 과민반응과 별차이x
나의 딸이 그러한 대우를 받는 다면? 엄격하게 단호하게 이야기하겠지

미온적 대응의 유형이라면? 
- 자신의 감정을 지속적으로 외면한다
- 일이 잘못되면 모두 내탓이라고 믿는다
- 괜찮지 않은데도 괜찮은 척한다
- 감정을 누르면서 몸이 힘든 탓으로 돌린다
- 자신을 보호하며 살아 본 적이 없다

감정을 표출하자
: 미온적인 대응은 두려움에서 나온다
: 다른 사람에게 나쁘게 보일까봐, 내 말이 거부당할까봐, 나 자신을 제어할 수 없게 될까봐

"아야, 아프잖아(ouch)"라고 외쳐보자
- 화가 나
- 그때 기분이 안 좋았어
- 나 속상해
- 화가 나서 터질지도 몰라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하고 안도감을 느끼기

4) 자신에게 비현실적인 기대 갖기
슈퍼우먼?

5) 배우자에게 비현실적인 기대 갖기
6) 인척에게 비현실적 기대 갖기